마리오 부슈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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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크로아티아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이며, 현재 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편집]
지역팀 RNK 스플리트를 거쳐 2016년에 하이두크 스플리트 유스팀에 입단했다. 본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시작했으나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유스팀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2018년 10월에는 가디언지에 의해 넥스트 제너레이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9년 8월 18일, HNK 고리차와의 프르바 HNL 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전 이후에는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2019년 11월 A매치 경기 도중 팔 골절 부상을 입으며 3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코로나 19으로 인한 리그 중단 이후 여러 선수들의 이적으로 인해 기회를 받기 시작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주전으로 도약했다. 2020년 6월 16일에는 NK 바라주딘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2020-21 시즌에는 개막을 앞두고 여러 세리에 A의 제안을 받았으나 구단 측에서는 '구단의 미래'라며 거절하면서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 내내 풀타임 주전으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2021년 5월에는 셀틱 FC와 토리노 FC의 관심을 받았다.
2.2. 함부르크 SV[편집]
2021년 8월 31일, 수 많은 클럽들의 관심 끝에 독일 2.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로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2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9월 18일,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초반에는 자리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서서히 주전으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2022년 3월 5일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2022년 4월 16일, 카를스루에 SC전에서 자신의 데뷔골을 터트렸고, 3:0 승리에 기여했다.
그렇게 잘 뛰던 도중 2022년 11월 12일, 토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이 밝혀졌고, 결국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앞으로의 미래에 먹구름이 드리우게 되었다. 몰론 선수와 클럽은 항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황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이미 어린 나이 때부터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기에 빠르게 대표팀 경력을 시작했으며, 여러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쳐온,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이다.
4. 여담[편집]
- 그의 증조부, 아버지 모두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뛴 축구선수 출신이다.
- 동생으로 2025년 토트넘 홋스퍼 FC에 합류할 루카 부슈코비치가 있다.
- 세르히오 라모스가 롤모델이다.
5.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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